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니어 도스 산토스 (문단 편집) ==== vs [[데릭 루이스]] ==== 그리고 2019년 3월 9일 [[UFC]] Fight Night 146에서 [[데릭 루이스]]와 경기가 확정되었다. 루이스의 랭킹이 랭킹인 만큼 도스 산토스에겐 타이틀로의 길을 위해선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이다. 전체적인 스킬이나 체력, 경험에 기반하여 상성으론 우위라는 평이다. 하지만 [[데릭 루이스]]는 수차례 역전 KO승을 만들어낸 엄청난 하드펀처이기에 위험성도 충분했다. 승리예상은 약간 산토스쪽으로 기울어진 편이다. 본 경기인 3월 10일, [[데릭 루이스]]를 상대로 가볍게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산토스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았으며, 기존 아웃파이팅과 포인트 싸움으로 스타일을 전환했던 것과 달리 예상외로 적극적으로 압박을 걸고 공격적인 타격을 구사하며 과거 전성기 시절과 유사한 숫사자 산토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견제위주의 경기양상을 이어가다 1라운드 중반쯤 루이스에게 자신의 전매특허인 라이트 오버핸드를 턱에 제대로 적중시켜 루이스를 데미지를 입혔다. 여기서 또 셋업없이 루이스에게 나가뒤져라 훅을 던지다 측두부에 루이스의 뒷손이 꽂혔으나 신기하게도 버텨냈다. 그 이후 루이스를 계속 압박하다가 이어서 루이스에게 스피닝 바디 킥을 제대로 적중시켜 데미지를 주고 들어가던 도중 루이스가 갑자기 일어나서 라이트 훅을 날리면서 위험한 장면도 있었지만 이를 인지했던 산토스는 무리하게 들어가지 않고 큰 데미지는 입지 않았다. 2라운드가 시작되고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루이스는 다리가 서서히 풀렸고 이후 펀치 연타로 루이스를 다운시키고 파운딩으로 TKO 시켰다. 이로서 3연승, 이어 2연속 KO승을 거두며 다시 타이틀을 향해서 달려가고있다. 이 경기가 끝나고 산토스는 옥타곤 인터뷰에서 아들을 위한 생일축가를 불러주었다. 두 파이터 모두 화끈하게 플레이하여 경기내용은 굉장히 재미있었기에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되며 오랜만에 보너스를 받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